유니버설 발레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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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4년 5월 12일 창단된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.
제1회 공연인 <신데렐라>를 필두로 하여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 17개국 1,800여회의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으로 성장해왔다.
현재는 문훈숙 단장을 비롯하여 70여명의 무용수와 40여명의 스태프가 상주하며 세계 정상의 발레단을 향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