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O 발레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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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 발레단의 인간 무의식 세계에 대한 탐구는 계속될 것이다 . SEO 발레단은 2005년 창단 후 프랑스와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. 꾸준한 창작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소재와 음악으로 춤을 보여 주며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. 민간무용단체로는 최초로 2006년과 2007년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오프 참여 및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 초청공연에 참가하며 현지의 좋은 평을 얻었으며, 이를 계기로 2007년 5월 루마니아 시비유 페스티벌과 8월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.
또한 SEO 발레단의 작품 <플뤼드>는 2008년 3월 프랑스 3개 지역에 초청되어 공연하 였으며, 8월 프랑스 몽또방 페스티벌에 파리오페라발레단과 비아리츠 발레단과 함께 나란히 초청되어 작품 <침묵 속의 혼돈>을 선보였다. 그리고 2009년 작품 <플뤼드>로 프랑스 2개 지역, 2010년 프랑스 2개 지역에 초청 공연을 마쳤다. 2010년 7월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참가와 2011년 프랑스 비아리츠 페스티벌에 작품 <아따블르>로 한국 단체 최초로 초청되었으며, 프랑스 쉬렌(Suresnnes) 무용 페스티벌에 최초 한국인 안무 가로 선정되어 새로운 창작 작품 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계와 평론계에게 찬사를 받아 2012년 9월 프랑스 CCL CRETEIL 안무센터와 공동제작의 레지던스 프로젝 트에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그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.
한편, 국내에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‘쉽고 재미있는’ 발레작품을 선보이며 무용장르의 대중화에 힘써 오고 있다. <올드째즈> <보이지 않는 경계선 > <플뤼드> <뉴 볼레로> 등 꾸준한 창작작품은 물론 어린이 무대체험프로그램, 강연형식의 렉쳐발레 등 일회성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. SEO 발레단은 2007년 ‘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단체 3년간 집중육성지원’을 받 았으며, 2010년~2013년 4년간’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’로 선정되었다. 현재 SEO발레단은 꾸준한 창작활동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.